손상현 작가

상실

90.9x72.7cm  Oil on canvas

한 가지 톤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하늘, 물, 사물의 구분없이 같은 색으로 물들어 그 경계는 상실되고 모호해지는 시간

기억

65.1×50cm  Oil on canvas

탁하고 오래된 느낌을 유화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조각나고 갈라진 오랜 기억들 사이에서도 온전히 한 송이로 피어나 자리잡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