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빈 작가

고요속의 맹렬함

53x45.5cm  Oil on canvas

호랑이의 강렬하고 뜨거운 에너지가 눈덮인 차가운 숲속과 대조되며 조용하게 보는이를 응시한다. 존재감과 차가운 고요 속에서도 타오르는 생명, 멈추지 않는 존재의 힘을 표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