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작가

모나리자 버금가는 미소

78.8x54.5cm  Pencil on paper

제게  음악적 영감과 많은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 분 입니다.
누구를 닮게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끝이 비루하여 아쉽기도 하지만 완성해 가는 과정도 즐거웠고 실력도 많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후의 산책

78.8x54.5cm  Pencil on paper

아들이 연년생으로 딸을 낳았습니다.
졸지에 엄마곁을 잃어버린 오빠가 안타깝고 측은해서  수변공원을 같이 산책 하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